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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기] 小林愛香(코바야시 아이카) LIVE TOUR 2025 すきくらぶ ~ 에 다녀와서

저에게 코바야시 아이카가 어떤 아티스트인지는너무 주저리주저리라 넘기겠습니다 제 생각에 코바야시 아이카는보컬 레인지가 넓지 않고그마저도 저역대에 가까워서'여성' 아티스트로서는 그것이 제약이 되는그러니까, 일반적일 수 없는그런 아티스트라고. 물론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특색이 강한 건 개성이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렇다기엔 초저역도 아니고뭔가 애매하죠실제로 캐릭터가 아닌 솔로 활동은이도 저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여기서는 조금 더 폭발력 있는 고음이 좋은데'라던가'저음이라면 아예 우울하게 침잠하는 게 좋아'라던가 그러니 코바야시 아이카는직관적인 아티스트는 아닙니다저음역대로 기울어 있는데도폭발력 있는 노래를 주로 구사하거든요메이저 데뷔곡인 'NO LIFE CODE'가 그나마 베스트'Heartache s..

음악/라이브 후기 2025. 4. 14. 22:30
[후기] KENSHI YONEZU 2025 WORLD TOUR / JUNK KOREA ~ 에 다녀와서

요네즈 켄시가 요네즈 켄시라는 걸 밝히기 이전하치라는 명의로 니코니코동화 활동할 때부터그의 작품을 접했습니다 이건 순전히 우연?이었어요초등학생 때 보컬로이드를 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고그 친구 집에는 한두번 놀라 갔던 것 같은데당시 저는 축구를 제일 좋아하고마법천자문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하츠네미쿠는 커녕 히라가나도 몰랐지만아무튼 당시 마트료시카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켄시를 알게된 건 아마아이네클라이네 부터였을 겁니다심지어 본격적으로 제이팝을 듣기 시작한 건 이보다 한참 후니MP3에서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마룬파이브, 니켈백아니면 소울컴퍼니 사이에 들어갔었을 겁니다 뭔가 사랑스러운 노래 제목(실제로 켄시는 종종 발음을 뜻보다 앞에 둡니다)말이 안 나오는 뮤직비디오노래와 그림 모든 것을..

음악/라이브 후기 2025. 3. 23. 23:36
[후기] SUMIN & Slom MINISERIES LIVE ~ 에 다녀와서

수민과 슬롬의 미니시리즈 라이브2를 너무 좋게 들었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합니다1은 처음에 좀 딱딱하다는 인상이었는데요새는 또 괜찮은 것 같아요 리믹스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지만리믹스 곡은 없었던 것 같고대신 미공개 곡이 2개 나왔습니다 'City Light'랑 '그녀'기억에 의존해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첫 번째 곡은 신스 웨이브와 시티 팝 장르에전반부에는 키린지가, 후반부에는 플라스틱 러브가 생각났고두 번째 곡은 알앤비 기반에재즈랑 발라드가 첨가된 느낌이었습니다미니시리즈 2의 분위기와는 확실히 어긋난 감이 있었어요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빠지는 게 더 통일성 있는 느낌저였다면 다 넣었을 것 같은데과감히 뺀 부분에서 실력가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음원 내주실 것 같은데... 나오겠지? 두 분 라이브는 처음이었는데너..

음악/라이브 후기 2025. 3. 23. 00:19
[후기] Ichiko Aoba presents “Luminescent Creatures World Tour” - Seoul 1일차 ~ 에 다녀와서

아마 일본 음악을 듣는 분이라면, 아이돌이나 애니송 같은 서브컬처 음악에 국한하지 않는 분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아오바 이치코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스카이 아트홀은 교회 건물에 주변에도 교회가 있고 그 옆에는 마포고등학교(젠장 나는 숭배해야만 해)까지 있어서 참으로 holy, holy한 곳이었습니다. 사운드 나쁘지 않았어요. 시야는 2층 맨 앞줄이어서 VIP라고 돈 더 받길래 여기로 했는데 시선을 유리가 막고 있더라구요? 개에반데? 하지만 개연하면서 조명도 끄고 넓은 무대 한가운데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작은 스탠딩 조명 2개만 있어서 빛반사가 없어지니까 있는듯 마는듯해서 괜찮았습니다. 이날 굉장히 더워서, 아오바 씨도 더워서 튜닝을 계속 다시 하기도 했고, 중간부터는 반쯤 졸면서 봤습니다. 작년 이맘때..

음악/라이브 후기 2025. 2. 27. 01:25
[후기] 에이트레인 단독 콘서트 ~ 에 다녀와서

집에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게다가 술까지 마셔버리는 바람에 벌써 많은 기억이 날아가버린 것 같지만, 결국 행복하다면 OK 아닐까요? 중간 MC로 "여러분, 행복하시죠?" 라고 말이 기억 나네요. 에이트레인(A.TRAIN) 님은 워낙 노래 잘 만드시고 - 한국대중음악상도 타셨고! - 노래도 잘 부를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여태까지 정말정말 이상하리만치 시간이 안 맞아서 라이브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당장 T Factory 공연을 못 갔던 게 생각 나네요. 염원하던 라이브를 볼 수 있던 것만으로도 우선 좋았습니다. 첫콘이 의미 있는 첫 단콘이라니 오히려 좋아. 공연에서 첫 번째로 받았던 인상은 새삼스럽게도 사운드가 다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에이트레인 님을 떠올릴 때는 주로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앨범 ..

음악/라이브 후기 2024. 10. 29. 02:02
[후기] ZUTOMAYO INTENSE IN SEOUL, KOREA ~ 에 다녀와서

무대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드럼                                                       키보드    트럼펫, 트럼본         베이스           선풍금(아카네)           일렉트릭 기타오픈 릴(좌)                                                        오픈 릴(우)  즛또마요를 좋아하게 된 건 처음 데뷔하자마자, 초침을 깨물고 뮤비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떴을 때 -아마 당시 100만도 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였습니다. 그럼에도 제겐 첫 라이브였습니다. 이번이 첫 내한이기도 했고, 일본에서 본 적도 없었거든요. 첫 라이브가 내한이라 뜻깊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든 생각을 하나로 ..

음악/라이브 후기 2024. 6. 1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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