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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톤
[오버톤/overtone] 미스테리어스한 펄스의 지배, 시노사와 히로의 ‘メクルメ’

가쿠마스의 메쿠루메 리뷰 업로드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으에 뭐야 이게' 하고 넘겼는데, 다시 들어보니 꽤 이야기하고 싶어졌습니다. '계외곡'은 주로 '경계곡'이라고 사용하지만, 오역인 건 둘째치고 '계외'라는 표현이 필요했기 때문에 보다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계외라는 표현은 한국에 없죠. 한자어이지만 외국어입니다. 이번 글은 '호러'와 '콘트라스트'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작성해보았습니다. 평소였으면 "이전에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노래들 - 시노사와 히로의 직전 발표곡 ‘コントラスト(콘트라스트)’를 포함한 - 과"에서 부연설명을 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역시 강조를 위해서 부득이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리뷰 스타일도 기존 블로그처럼 했습니다. 동시에 "캐릭터의 연약함이 몸..

음악/비평 2025. 2. 9. 03:48
[오버톤/overtone] Thank you, the pillows

35년 동안 청춘이었던 the pillows가 해산했습니다. 당일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고 아이즈 때처럼 이건 꼭 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워낙 커리어가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쓰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그러다가 X(트위터)에서 마지막 공연 셋리와 멘트를 보고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밴드의 전성기를 2002년까지라고 암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동의하실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글 형식도 매번 다르게 쓰고 있는데요, 아이즈 글과 비슷한 내용의 글이지만 성격이 크게 다릅니다. 곡들을 주르륵 나열해보는 식으로 쓰기도 했구요. 설명이 부족하더라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나 내용을 떠나서 필로우즈 공연 한 번도 못 간 게 아쉽네요. ..

음악 2025. 2. 6. 23:55
[오버톤/overtone] 2024 올해의 앨범 및 노래

https://overtone.kr/choice/2024-%ED%95%B4%EC%99%B8-%EC%98%AC%ED%95%B4%EC%9D%98-%EB%85%B8%EB%9E%98 2024 해외 올해의 노래 - overtone어깨가 들썩이는 범죄 고발부터 숨막히는 일렉트로니카, 한 편의 대서사시, 호기로운 홀로서기, 아름다운 연대까지... 2024년 세계 곳곳에 신선한 자극을 준 100개의 노래를 선정하고 이 중 10곡에overtone.krhttps://overtone.kr/choice/2024-%ED%95%B4%EC%99%B8-%EC%98%AC%ED%95%B4%EC%9D%98-%EC%95%A8%EB%B2%94 2024 해외 올해의 앨범 - overtone치명적인 포크 기인들의 활약, 새로운 인디 스타의 탄생..

음악 2025. 1. 5. 15:39
[오버톤/overtone] uku kasai <Lula>

일본의 전자음악가 uku kasai의 신보(?) 에 대해 리뷰했습니다. 글이 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건 제 능력 부족입니다... 앨범이 마음에 들어서 꼭 쓰고 싶었어요. 아무도 안 다룰 것 같았고. 확실히 전음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일단 제가 전음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가 있겠고, 글을 조금 이해하기 편하게 쓰고 싶은데 단어들이 어려우니까 그 밸런스를 잡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는 보인다고 생각을 해서 아쉬움은 많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와비사비라는 관점을 다룬 건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본인한테 스토리 공유받기도 했고(?)

음악/비평 2025. 1. 5. 15:24
[오버톤/overtone] 하다카노 라리즈와 <屋根裏 YaneUra Oct. ’80>

하다카노 라리-즈의 올해 앨범 리뷰 작성했습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개인적인 2024 AOTY입니다. 스튜디오 앨범으로 한정하면 뱀윜, 국내로 좁히면 미니시리즈2. 자료 조사만 1달 넘게 했습니다 (물론 1달동안 이것만 조사하지는 않았지만요.) 그래서 좀 역사 수업마냥 재미없어진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앨범 리뷰인데 노래 이야기가 왤케 적어! 한다면 분량 조절 실패로 줄였습니다... 앞부분이 생각 이상으로 깔끔하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맞추는 느낌으로 후반부를 작성했네요. 변명을 조금 더 해보자면, 이런 노래는 뭐 글을 쓴다고 들을 노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AOTY로 밀려면 빌드업을 해야할 것 같아서... 번외로 사이트 로고에 달려 있는 Coming Soon...이라는 글자가 이번 달 안..

음악/비평 2024. 11. 6. 02:10
[오버톤/overtone] 도쿄를 마주하는 뉴진스의 세 가지 시선,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쓴 지 좀 된 글이긴 한데, 안 올렸길래 올립니다. 어떤 스타일로 쓰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커버 무대에 집중해봤습니다. 푸른산호초는 나온 지 시간이 좀 된 것 같아서, 그리고 어째 한국에서 더 인기를 끄는 것 같아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기회가 생긴 김에 써 버렸습니다. 당시에 정성일 평론가 스윙걸즈 비평을 보고 '시선'이라는 단어에 꽂혀 그 단어를 의식하면서 썼던 것 같아요. 마침 음악이 아니라 라이브니까 시각적인 부분들도 있겠다~ 사실 음악만 가지고 시선 운운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잘 안 와닿는 면이 있는 것 같거든요. 글 길이를 줄이다보니 커버곡에 집중한 결과물이 된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무대에 보다 집중하고 싶었는데... 쓰다 보면 늘겠죠? 다음 글을 미리 스포하자면, 제 ..

음악/비평 2024. 9. 13. 21:53
[오버톤] 바이바이, 아이즈(I's)

https://overtone.kr/article/%EB%B0%94%EC%9D%B4%EB%B0%94%EC%9D%B4,-%EC%95%84%EC%9D%B4%EC%A6%88(is)  overtone바이바이, 아이즈(I's)overtone.kr  첫 장문입니다. 긴 글을 써야할 것만 같다는 생각에 얼마간 사로잡혀 있었는데, 억지로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조금 더 기다려 보려던 찰나 슬픈 소식을 접하고 말았습니다. 자연스레 손이 먼저 나가더라구요. 요 며칠 새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에모해지는 게 참 많이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청춘 펑크가 얼마나 귀한데 그것도 이정도면 나름 고퀄리티입니다요. 게다가 프런트가 아노! 공연 잡혀 있는 것들(페벌이 1~2개정도 남은..

일기 2024. 8. 5. 23:27
음악 웹진 오버톤(overtone) 오픈했습니다

https://overtone.kr overtone음악 웹진 overtone입니다.overtone.kr 오늘은 뉴진스의 데뷔 2주년이자 투애니원의 재결합날입니다. 그리고 음악 웹진 오버톤(overtone)이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뉴진스, 투애니원, 오버톤 레츠고~) 여러 시작이 겹치는 날에 저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크네요. 저희 다섯 사람이 누구인지, 저희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차차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함께 하는 멤버들을 막 자랑하고 싶지만요 ㅎㅎ 우선 매주 화요일, 목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한 줄 평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리뷰와 인터뷰도 당연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발 기다려 주세요… ㅋㅋㅋ) 첫 게시글은 수민과 슬롬의 두 번..

음악/비평 2024. 7.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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