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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음악가 uku kasai의 신보(?) <Lula>에 대해 리뷰했습니다. 글이 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건 제 능력 부족입니다... 앨범이 마음에 들어서 꼭 쓰고 싶었어요. 아무도 안 다룰 것 같았고. 확실히 전음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일단 제가 전음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가 있겠고, 글을 조금 이해하기 편하게 쓰고 싶은데 단어들이 어려우니까 그 밸런스를 잡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는 보인다고 생각을 해서 아쉬움은 많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와비사비라는 관점을 다룬 건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본인한테 스토리 공유받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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